아우디 A8 풀체인지 모델이 2024년 출시 예정입니다. 아우디 A8의 후속 모델은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A8에는 120kWh 리튬이온배터리가 장착되며, 듀얼 모터 4륜 구동 파워트레인으로 711마력의 출력과 960Nm의 토크를 자랑합니다.
아우디 A8의 역사
아우디 A8은 1997년에 미국에서 처음 판매되었습니다. 이 차는 V8 엔진으로 구동되었으며, 아우디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차량이었습니다. 2세대, 3세대, 4세대로 발전하면서 아우디 A8은 더욱 고급스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차세대 A8은 엄청난 발전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이전 버전에서 가장 크게 변경될 것입니다. V6 또는 V8 엔진을 제공하지 않는 순수 전기차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A8은 매우 강력하고, 편안하고, 고급스러울 것입니다.
아우디 A8 풀체인지
아우디 A8 풀체인지 모델이 2024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우디 A8의 후속 모델은 현재 판매 중인 차량에서 완전히 새롭게 변화할 예정입니다. 2021년에 데뷔한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미래 지향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차세대 A8은 고급스러움 그 이상이며, 역대 가장 강력한 아우디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가장 강력한 A8이 아닙니다. RS e-트론 GT보다 더 강력하고 RS 6 아반트보다 더 강력합니다. 하지만 더욱 인상적인 것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전기차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최대 270kW의 DC 충전과 함께 800V 충전 기술을 갖추고 있어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차세대 A8 성능
새로운 A8에는 120kWh 리튬이온배터리가 장착됩니다. 무려 711마력과 960Nm의 토크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아우디 S8은 트윈터보 V8로 563마력을 내며, 시속 100km/s에 도달하는데 3초가 조금 넘습니다. 차세대 순수 전기 A8은 배터리로 인해 S8보다 무거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출력이 25% 더 높기 떄문에 더 빠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우디는 해당 차량이 뮤얼 모터 4륜 구동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 무려 75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양산 모델에서는 이 수치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BMW i7은 106kWh 배터리에서 최대 625km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반면 메르세데스-벤츠 EQS는 107.8kWh 배터리에서 최대 780km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기능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에는 레벨 4 자율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우디는 레벨 4 자율 주행 기능이 새로운 A8에서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처음에는 특정 도로로 제한되고 사용 가능 여부는 여전히 법률에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PE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차세대 A8에 후륜 스티어링 및 전자식 잠금 리어 디퍼렌셜을 장착할 수 있으며, 콘셉트와 비슷하게 물리적 제어 기능이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차세대 A8은 아우디 라인업의 가장 강력한 플래그십 세단이 될 것이며, 미래 지향적이고, 아우디의 미래 모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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