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상하이 모터쇼에서 혼다가 차세대 전기차 3종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차량은 이전에 공개된 두 가지 프로토타입 모델인 e:NP2와 e:NS2, 그리고 e:N SUV 콘셉트 모델로 세 가지 모델 모두 AI 기반 혼다 커넥트 4.0 인포테인먼트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혼다 e:NP2와 e:NS2
혼다는 2023 상하이 모터쇼에서 2024년에 중국에 출시될 차세대 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두 개의 프로토타입 모델과 콘셉트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차량은 이전에 공개된 두 가지 프로토타입 모델인 e:NP2와 e:NS2, 그리고 e:N SUV 콘셉트 모델로 구성되었습니다.
e:NP2와 e:NS2는 혼다의 e:N 시리즈의 두 번째 전기차(EV)로, HR-V 기반의 전기 크로스오버 SUV인 e:NS1과 e:NP1과 비슷하지만 크기는 더 크게 느껴집니다. 혼다는 이 모델들에 대한 기술 사양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생산은 2024년 초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혼다 e:N SUV 콘셉트
e:N SUV 콘셉트 모델은 새로운 e:N 아키텍처 W 플랫폼을 탑재한 모델로, 혼다는 이 차량이 주행 성능과 실내 기능 모두 미래에 가까운 지능을 갖춘 야생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형 SUV는 그릴이나 인테이크가 없는 각진 프런트 엔드, 얇은 조명, 사각형 휠 아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혼다는 이 콘셉트 차량을 기반으로 한 양산 모델이 2024년 말 이전에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혼다는 세 가지 모델 모두 현재까지 가장 지능적인 AI 기반 혼다 커넥트 4.0 인포테인먼트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혼다 전동화
혼다는 2035년까지 중국에서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변결할 예정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7년까지 중국에서 10개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혼다는 어떤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e:N 시리즈 전기차 중 일부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혼다는 전 세계적으로 2040년부터 순수 전기 및 수소 연료전지 차량만 판매하고 2050년까지 완전히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에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사업 전반의 전동화를 위해 통합하는 작업을 하였으며, 소니와 전기 자동차 제휴를 맺고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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